2019년 4월 1일 월요일
마태복음 22:23-33
[마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마 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마 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마 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마 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마 22: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마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 22: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요약
부활이 없다는 사두개인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타당함을 입증하기 위해 주님 앞에 한가지의 물음을 내놓습니다. 한 여인과 그와 결혼했던 일곱 형제, 그리고 “천국에서 과연 그녀는 누구의 아내인가?”를 묻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가진 부활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부활의 참 의미를 알리면서 자신이 참 생명 되심을 나타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