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9일 화요일
마태복음 13:44-58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마 13: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마 13: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 13: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마 13: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마 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 13: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마 13: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마 13: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요약
천국을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로 표현하십니다. 그런데 두 비유의 공통점은 그것을 발견한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우선 자신의 소유를 다 팝니다. 그리고 귀한 보물과 진주를 삽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장 귀하고 좋은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물에 잡힌 물고기를 나누는 것도 동일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것,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