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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Jan 06, 2019
  • 46
시편 119:129-144

[시 119: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시 119: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 119: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시 119: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 119: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시 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시 119: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시 119: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시 119: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시 119: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시 119: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요약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가까이에 계신 분이십니다. 오늘도 나에게 말씀하시고 또한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시인은 이런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분의 임재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헐떡인다”(131절)의 표현처럼, 신자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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