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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Jan 06, 2019
  • 56
시편 119:113-128

[시 119: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시 119: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시 119: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시 119: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시 119: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시 119: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시 119: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시 119: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시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 119: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요약

시인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소망하며 결단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때에만 가능함을 인정합니다. 여전히 악인들이 거짓을 말하지만, 그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여호와만을 의지하며 바랍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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