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7일 금요일
예레미야 51:11-51:19
[렘 51: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렘 51: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렘 51: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렘 51: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렘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렘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렘 51: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렘 51: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렘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요약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땅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여전히 온 땅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인생들을 살피시고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십니다. 그러나 인간의 어리석음은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결국 헛된 우상을 만들고 그 안에서 자족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