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예레미야 47:1-47:7
[렘 47: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렘 47: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렘 47: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렘 47: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렘 47: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렘 47:6]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렘 47: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요약
하나님의 진노가 블레셋에도 임합니다. 피할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 땅의 이름과 그 상태를 말씀하시는 것처럼, 전쟁으로 참혹한 결과를 얻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블레셋은 그런 일들로 인해 슬퍼하고 통곡할 것입니다. 그러나 회복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멸시하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