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4일 화요일
로마서 2:17-2:29
[롬 2: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롬 2: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롬 2: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롬 2: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롬 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롬 2: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롬 2: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롬 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롬 2: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롬 2: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롬 2: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롬 2: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롬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요약
유대인들은 자신이 율법을 받은 자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것이 그들에게 자랑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께 율법을 받았다고 하는 유대인들을 비난합니다. 그 법을 지키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에게 모독을 받게 하는 그들을 책망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