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3일 (월요일)
열왕기하 14:17-14:29
[왕하 14: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왕하 14: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하 14: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왕하 14: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왕하 14: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왕하 14:22]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왕하 14:23]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간 다스렸으며
[왕하 14: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 14: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왕하 14: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왕하 14: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왕하 14:28] 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싸운 업적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하 14:29]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믿음의 사람들은 날마다 자신의 삶을 살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선줄로 생각되어지는 그 때가 넘어짐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 Ⅱ”가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닌 40년 동안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더욱 강성해져가고 풍성해졌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