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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Jul 03, 2022
  • 107

 

 많이 추우시죠. 늘 기도로 물질적으로도 함께해 주시는 벧엘교회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치과치료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무릎 연골주사도 세번 맞았습니다. 심장에 대한 것은 순서를 기다리고 있구요.

GMS독신 선교사대회가 45일 부산 송도에서 있었구요

기도해야 할 때임을 알고 월요일은 인천에서 화요일은 부천에서 수요일은 인터월드 선교사들 기도회 금요일 기도회 지금은 기도하라 부르시면 가서 엎드립니다

 

 

볼리비아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사역하던 짜스키, 18개 교회목회자와, 그 교회 리더들을 1년에 4번에서 6번은 선교관으로 오게해서 한주간 기존교회 목사님들 또는 신학교 교수님들께 재훈련을 받아서 다시

섬기는 교회로 갑니다. 남편이15년전에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죽기 전 10년사역을 원주민 개척과 예배당을 지었는데 16개를 짓고 저희가 2개를 마져 지었지요.

그래서 이들을 한데 모아 훈련하는 장소가 필요해서 선교관이 지어지게 된 것입니다. 몸도 생각하지 않고 짓다 보니 제가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교회 집사도 죽고 시체는 산더미 쳐럼 쌓이니까 멀리 살 던 작은딸과 사위와 두 손주가 선교관으로 들어와서 모두 코로나 델타에 걸렸었습니다.

3주간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살려 주셔서 작은애 성화에 비행기편도만 끊어 한국와서 지금 원룸 방 하나 얻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많이 회개하고 하나님과 기도로 만나고 많이 엎드리고 있죠. 그랬더니 볼리비아에서는 사위 까를로스와 작은 딸네가 저보다 더 자기네 심정과 습관, 감정으로 성도들 잘 만져주기에 현지인 목회자나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부흥도 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아멘

볼리비아 수크레 요딸라에서

 

볼리비아 선교편지

저는 조상온 선교사님의 둘째 사위 후안 까를로스입니다.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제가 요딸라 소파츄이 요로마 소로마 그리고 이끌라 교회에서 한 활동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요딸라에서 저는 두 교회의 형제들과 함께 시간을 갖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임을 자주 가질 수는 없지만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파추이는 제가 있는 곳에서 5시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이 교회는 3년 동안 목회자가 없어서 부족하지만 제가 격주로 토요일 저녁 예배와 주일 낮과 저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 가정만 겨우 나왔는데 이제는 조금씩 늘어나 8가정과 여러 청년들도 예배에 참석합니다. 찬양 사역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있던 낡은 기타 두 개와 북이 유일한 악기입니다.

주일학교의 경우 예전보다 많은 아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배우기 위해 교재가 필요하여서 지원이 강력히 요구됩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셋째로 요로마 교회에는 이미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사역자인 크리스핀 플로레스를 통해 건축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곳이 고속도로에서 3~4Km 떨어져 있지만 오토바이나 동물로만 진입할 수 있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요로마 교회에 시멘트 100포대를 후원했습니다. 그러나 요로마는 국가에서도 신경 쓰지 않는 매우 가난한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넷째로 이끌라 교회입니다. 저희가 있는 곳에서 차로 2시간 15분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음 주에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알고자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모이길 원합니다. 동네는 작은 마을로 교회가 하나도 없어서 작은 집 한 홀을 월세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첫걸음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곳 이글라에 멋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을 보여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끌라 교회를 위한 사랑의 헌금을 부탁드립니다.

 

다섯째로 소로마 교회입니다. 이끌라에서 걸어서 약 7시간 가야 하는 곳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곳입니다. 주민들의 핍박이 심한 곳이기에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름하지만 작은 집을 가진 사람이 50%를 교회에 기부하게 하여서 주택 가격의 25%만 지불하면 됩니다. 예배 장소는 있지만 이곳 주민들은 크리스천을 거부하는 격한 반응을 보여 저희 가정도 아직 이곳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끄리스삥 목사님과 한 가정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소로마 요로마 이끌라는 교통수단이 걸림돌이 되는 곳이라 타 지역 목사님들이 접근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교회도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제가 방문하여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오토바이 두 대를 구입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볼리비아 요딸라에서 하나님 나라 선교 사역이 작지만 힘차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이 지역을 섬기기 위해 여러분의 기도가 더욱 필요합니다. 함께 힘써 기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2022 6 7

                  볼리비아 수크레 요딸라에서 까를로스 드림

 

 

기도 제목

1. 큰딸 현빈이가 35년 아르헨티나 이민자인 사위 권녕훈과 결혼 12년만에 아르헨티나의 생활을 접고 730일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아르헨티나 의사자격증을 가진 아이라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GMS에서받습니다

그래서 볼리비아로 들어가기로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또한 손녀 권유진을 위해기도해 주세요

2. 볼리비아에 있는 작은딸네와 나중에 들어가는 큰 딸네의 영적화합과 물질적 어려움이 잘 해결 되게 기도해주세요

3. 두 가정이 언어는 다 잘 해결되었으니 복음을 위해 성령님이 늘 동행하시길 그리고 높이2800m 고산지대에서 건강하게 원주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기도해주세요

4. 저희 남편과 하루 종일 하루 반나절을 걸어서 가던 선교지에 지금 오토바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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