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역대하 34:14-33
21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22 이에 힐기야와 왕이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로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그들이 그에게 이 뜻을
전하매
28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30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3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요약
성전을 보수하기 위해 헌금함을 열었을 때, 그곳에서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그 내용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 내려질 재앙이었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요시야는 자신의 옷을 찢고 슬퍼합니다. 하나님은 요시야의 그런 모습을 보시고 이 재앙이 그의 날에는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찢고 그분 앞으로 나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