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역대하 34:1-13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8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9 그들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헌금한 돈을 그에게 주니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2 그 사람들이 성실하게 그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감독하고 또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요약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요시야는 통치기간 8년이 되서야 드디어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온 나라의 우상을 제거합니다. 남유다에서부터 북이스라엘의 모든 지역에서 이 일을 행하고 돌아옵니다. 또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그는 무너진 성전을 다시 보수하기 위해 힘을 쏟습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기 위해 힘쓰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