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요약
야곱이 죽고나자 과거 자신들의 잘못 때문에 형들은 또 다시 요셉에게 나아가 용서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들에게 복수하는 것 대신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그들을 위로합니다. 이처럼 성도는 삶에서 만나는 자들에게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