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금요일
이사야 10:5-19
6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
14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요약
커다란 일을 성취하고 승승장구할 때,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앗수르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로 주변에 있는 나라를 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자신의 지혜와 힘에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이 자신에 의해 되어졌음을 말씀하십니다. 참된 지혜는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