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5일 수요일
창세기 11:10-30
[창 11: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창 11: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창 11:13]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창 11:15]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창 11: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창 11:19]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창 11:21]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창 11: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창 11:25]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 11: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창 11: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창 11: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창 11: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요약
바벨탑 사건이후 인간에게는 소망이 없음을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셈의 족보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이 안에는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지게 될 아브라함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나님은 친히 자신의 계획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지만 소망이 없기에 자신이 친히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시작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