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담임목사 인사말
벧엘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교회는 가정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유일한 기관입니다.
가정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안식의 처소가 되는 것같이, 교회도 이 땅에서 수고하고 무거운진 짐을 진 모든 영혼들에게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의 피난처가 되어야 합니다.
벧엘교회는 지난 50년 동안, 아르헨티나를 새 터전으로 삼고자 이민 오신 많은 분들에게 예수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며, 이민자들을 위한 교회로서 그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해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50년을 바라봅니다.
이곳에서 태어난 2세 3세들과 더불어, 부모의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복음을 전하며, 제자를 세우며, 사회를 치유하는 따뜻한 하나님의 도구로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담임목사 구용회